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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글(271)

    • 컬링 마찰력 게임

      2019.06.21
    • 물풀 구입

      2019.06.19
    • 현미경으로 글자관찰하기

      2019.06.15
    • 태양 사진찍기

      2019.06.13
    • 영화 알라딘을 보고

      2019.06.07
    • 기생충을 보고(스포 없음)

      2019.06.06
    컬링 마찰력 게임

    동료샘이 마찰력 학습을 하면서 게임도구로 컬링을 사셨다. 해보니 엄청잘굴러가고 좋았다. 길이는 2m정도? 미끄러운 비닐재질이었다. 구슬은 뒤집이면 이렇게 생겼는데, 보기보다 잘굴러갔다. 마찰력 수업때 활용하면 좋을것같다.

    2019. 6. 21. 08:21
    물풀 구입

    인터넷으로 물풀을 샀다. 광합성실험용으로 구입을 했는데, 생각보다 비쌋다. 만원정도였는데 이렇게 한봉지.. 한 열줄기정도 들어있었던것같다. 열어서 물에 담궈뒀다. 실험때까지 잘 살아있어야 할텐데. 알아서 잘 자라겠지? 일주일 뒤에 보니 다 죽어있었다...ㅠㅠㅠ 25도정도에서 직사광선을 피해 넣어뒀는데... 흑..

    2019. 6. 19. 21:27
    현미경으로 글자관찰하기

    동아리 생명탐구반에서 현미경 사용방법을 가르치고, 실습을 해보았다. 가장 먼저 영구프레파라트를 보도록 했다. 외떡잎식물과 쌍떡잎식물을 제공하고 한시간정도 넉넉히 시간을 주니 아이들이 대부분 성공했다. 각각 쌍떡잎식물의 저배율(100배), 고배율(600배) 사진이었던것같다. 이후 두번째 시간에는 글자를 제공했다. 3포인트 컬러로 인쇄했더니, 작아서 눈으로도 잘 안보인다. 이 글자들을 확대해서 보면 이렇게 된다. 글자 is 빨간색으로 출력했더니 노란점, 다홍색점이 섞여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다음 now이라는 글자는 아래처럼 출력된다. 파란색으로 출력했더니 이렇게 나왔다. 모든 글자를 찾게 되면 'Dream is now here'이 나오게 된다. 글자를 찾아가는 실험으로 재미있게 현미경 사용법을 익힐 수 ..

    2019. 6. 15. 09:02
    태양 사진찍기

    *참고로 태양관찰카드는 인터넷에서 만원정도 한다. 태양의 구조를 학습한 후, 태양관찰카드를 가지고 실외로 나갔다. 마침 날이 좋아 태양을 잘 관찰할 수 있었다. 5분정도 되는 짧은 실험이었고 아이들이 신기해했다. 이후 시간이 남아 스마트폰을 가져오도록 했다. 카메라 앞에 필터를 대고 사진을 찍었다. 보이는대로 잘 찍혔고, 아이들에게 반응도 좋았다.

    2019. 6. 13. 18:38
    영화 알라딘을 보고

    사실 영화 알라딘은 유치한 영화라고 생각해서 볼생각이 없었다. 그런데 인터넷에 올라온 후기가 좋아 기분전환 겸 보기로 했다. 어릴적 본 알라딘의 줄거리를 어렴풋이 생각해보면, 알라딘이 램프의 요정 지니에게 소원 3개를 빈다는 점만 기억났다. 원작과 좀 바뀐건지 모르겠지만, 주인공인 자스민 공주의 이야기도 꽤나 비중있게 다뤄져서 좋았다. 주인공이 알라딘이 아닌 자스민이어도 됐을 정도였다. 영화에서 감초처럼 등장한 지니는 윌스미스가 연기했는데 cg도 훌륭했고, 개그코드도 적절했고, 생김새도 영락없는 지니였다. 만화캐릭터와 딱 부합하는 지니가 영화의 몰입감을 높였다. 영화 전개 면에서는, 한편의 뮤지컬을 보듯이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노래로 전개되었다. 화려한 액션과 색감, 날으는 양탄자 등의 cg연출도 모자람이..

    2019. 6. 7. 21:41
    기생충을 보고(스포 없음)

    스포당할까봐 두려워하며, 금요일 저녁에 영화관으로 향했다. 평일에 야간으로 영화를 본 것은 처음인것 같다. 어벤저스 앤드게임을 볼때보다도 훨씬 흥미 진진 했다. 넷플릭스를 통해 웬만한 영화는 많이 봤었는데, 전 세계의 여느 영화에 못지 않을만큼 스토리가 탄탄하고 참신했으며, 대중적이었다. 어렵지 않은 스토리와 상징들이 나를 푹 빠지게 만들었고, 나에게 메시지를 던졌다. 웃기면서도 간단한 스토리에 집중하게 되었고, 감독의 메세지도 쉽게 읽을 수 있었다. 이건 포스터의 등장인물들. 나는 봉준호감독의 이전작품들인 설국열차, 옥자도 감명깊게 봤었다. 집중력이 짧은 나도 흡입력있게 빠져들게 만들었고, 반전이 있었다. 특히 영화속 장면들에 여러 상징과 비유들을 사용함으로써 곱씹어보게 만든 점이 좋았다. 아쉬운 점은..

    2019. 6. 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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