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비행기라 지하철도 없고 해서 공항버스를 이용하기로 했다. 버스타고 어플에서 예약했더니 모바일탑승권을 발권할 수 있다. 경기고속에서 운행하는 버스인데, 가격은 만원정도. 타기전에 기사님이 트렁크를 실어주고, QR코드를 찍으면서 타면 된다. 파주에서 인천공항 방면으로 가는 버스는 교통카드로 결제도 가능했다. 그런데 새벽6시 첫차였는데도 자리가 꽉찼다. 예약못한 한 분은 못타는 일도 생김..

신청할것 : eTA, 숙소, 항공권, 교통수단,유심 가져갈것 : 씻을것(클랜저, 샴푸,빗,머리끈,수건,속옷,치약,칫솔,헤어에센스,바디스폰지) 화장품(선크림,스킨,로션,모기기피제 등) 입을것(샌들,운동화,겉옷,잠옷,모자,입을옷 등) 생필품(충전기,보조배터리,자물쇠,선글라스,여권사진2장) 목베개를 사야할까 말아야할까?

이번 여행에서는 로밍이 아닌 현지에서 선불유심을 구입하여 사용할 예정이다. 인천공항에서 산 경우 안되는 경우도 꽤있었다.. 내 경험상 50%정도? 이번에는 현지에서 구매해봐야겠다..팔겠지? 일단 이렇게 되면 한국번호로 오는 문자,연락은 모두 차단된다. 어차피 귀국했을 때 24시간이상 된 문자는 알림이 안온다고 해서 그냥 차단하기로 했다. 차단은 월4000원정도인데, 이 기간동안 기존의 요금제 금액은 부과되지 않는다고 한다. 만약 해외에서 한국번호로 오는 연락을 받고싶다면? 둘중 한 방법을 이용하면 된다. 1. 로밍을 이용한다 ->가격은 좀 비싸지만 편리하다. 2. 착신전환 유심을 이용한다. ->통화,문자 되는 유심을 미리 사게되어 해외번호를 받게되면 한국에서 착신전환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그 다음 해외..

중국동방항공을 이용하여 캐나다로 가게 되었다. 일단 어플을 다운받고 홈페이지를 뒤적거렸는데, 가격은 싸도 서비스가 꽤많았다. 중국항공사라 앱에는 영어+중문 뿐이다 ㅠㅜ 컴퓨터로 접속해야 한국어서비스가 되서 불편했다.. 일단 사전좌석지정서비스. 구매대행사(고투게이트)에서 샀는데 좌석지정이가능했다. 웬만한 자리는 공짜였고, 몇몇 자리는 유료좌석도 있었다. 아는사람이 얼마없어서그런지 출발전날까지도 빈자리가 많았다. 두번째로 와이파이서비스. 올때,갈때 둘다 신청했다. 비밀번호를 주는데 잘 적어놓아야한다. 과연 진짜 될지? 기대된다. 세번째로 온라인 체크인 서비스. 이건 뭐 더 편한건 아니지만.. 일단 신청해봤다 여권정보도 제대로기입되어있나 확인할겸.. 그래도 당일 카운터에 가서 보딩패스는 끊어야한다. 수하물도 ..

항공권을 찾는데에는 스카이스캐너가 넘버원이다. 사용하기도 편리하고 대체할만한 앱이 없는듯. 급하게 구하느라 가격대가 좀 비쌌고, 그중에도 항공사마다 가격폭이 좀 컸다. 보통 130만원대에서 시작했다. 그런데 중국동방항공이 100만원에 떠있었다. 이걸 믿어도 되나?하는 생각이 들었고, 검색을 시작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중국동방항공은 꽤 큰 항공사였다. 위키피디아에 검색해보니 비행기 보유대수도 많았고, 회사규모, 스카이팀 소속이었다. 가격에 너무큰차이가나서 불안함이 생겼지만 ㅠㅠ 그래도 너무 큰 가격차로 인해 구매를 결정하게 됬다.. 문제는 구매대행사였다. 고투게이트가 구매대행사였는데,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후기가 엄청난 회사였다.. 전화를 안받고, 여권번호를 안적고, 환불이 안되고 등등... 환불을 안..

캐나다로 여행을 가기로했다. 그것도 나혼자서!!! 많이 고민했고 용기가 필요한 일이었는데 그냥 질러버렸다!!! 그냥 자연이 좋아 떠나려고 했는데, 인터넷을 뒤져보니 캐나다는 여행객이 거의없다 ㅠㅠ 유럽을 생각했는데.. 땅도 넓고 인적이 너무 드문곳이었나보다. 여행 책자를 찾아보니 그것도 선택의폭이 너무좁았다. 도서관에도 캐나다 여행책은 거의없다. 어쩔수없이 저스트고 캐나다편을 구입했다. 덕분에 주가 잇다는것, 시차가있다는것, 공용어가 있다는 것 등 기본적인 정보를 얻을수있었다 인터넷 세상이라지만,,인터넷으로 정보찾기는 너무힘들다 ㅜㅜ 화폐나 대중교통 이용방법,공항 등은 역시 책자로 보는게 짱이다.. 물론 호텔이나 레스토랑은 광고겠지만 유명 관광지는 제대로 나와있으니 잘만 활용한다면 편하다. 더불어 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