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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글(271)

    • 원자와 분자 글자로 설명하기

      2019.03.12
    • 물 분해실험

      2019.03.05
    • 첫시간 자기소개하기

      2019.03.05
    • 간식쿠폰으로 상담하기

      2019.03.04
    • 스타벅스에서 아인슈페너(비엔나커피) 먹는 방법

      2019.03.02
    • 작년 이맘때

      2019.02.26
    원자와 분자 글자로 설명하기

    원자, 분자의 개념을 설명할 때 글자로 설명하면 좋다. 원자는 가장 작은 입자 분자는 성질을 가지는 가장 작은 입자이다. 예를 들어 '별'이라는 글자는 ㅂ, ㅕ, ㄹ라는 자모로 이루어져 있다. ㅂ,ㅕ,ㄹ,은 아무 뜻이 없지만 합쳐지면 '별'이라는 의미를 가지게 된다. 구분 원자 분자 의미 가장 작은 입자 성질을 가지는 가장 작은 입자 비유 ㅂ, ㅕ, ㄹ 별

    2019. 3. 12. 14:38
    물 분해실험

    1년만에 물분해실험을 또 해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안됐다. 일단 실리콘마개와 빨대가 없고, 나에겐 전극도 거추장스러웠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1. 전극없이 하려면 9v건전지를 수산화나트륨 수용액에 퐁당 빠뜨리면 된다. 2. 플라스틱으로 된, 얇은 막대가 필요하다. 3. 산소와 수소를 확인하기가 힘들다. 2의 해결책으로 오늘 일회용 스포이드로 해봤더니 별로였다. 아랫부분을 잘라내도 9v의 전극보다 작아 기포가 다빠져나가고, 아랫부분을 막아 윗부분을 잘라내도 물을 담기가 힘들었다. 실리콘막대와 빨대를 사서 해결하는수밖에없을까? 3은 아무리해도 퍽소리가 잘안나고, 활활타오르는것을 관찰하기도 힘들다. 어떻게해야할까?

    2019. 3. 5. 22:41
    첫시간 자기소개하기

    첫시간에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자기소개를 하기로 했다. 첫번째 자기소개는 나를 나타내는 것 2가지를 그리고, 이를 짝에게 설명하는 것이었다. 두번째 자기소개는 같은 것을 모둠끼리 설명하는 것이었다. 마지막으로 모둠별 1명씩 선정해 전체단위로 발표하게 하였다. 발표만 시켰더니 너무짧게 말하고 들어가서 시간이 매우많이 남았다. (35명 모두발표가능했다) 기억에남는것이 없어 QNA시간을 추가하였다. 발표자에게 QNA시간을 주니 활발한 아이들이 스스로 나서서 재미있게 진행해주었다. 재치있는 아이들도 보이고, 반마다 몇명씩은 외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좋았던 점은, 1. 서로 서먹한 분위기에서 얘기를 조금 나눠볼 수 있다는 것. 2. 발표에 대한 부담감이 적어진다. 3. 몇몇 아이들이라도 외울 수 있게 된다.

    2019. 3. 5. 22:28
    간식쿠폰으로 상담하기

    작년에 사둔 뻥튀기과자가 많이 있었다. 그래서 올해 간식먹으며 상담을 하면 어떨까 싶어 이벤트를 준비했다. 바로 간식쿠폰! 간식쿠폰을 아이들에게 제공하고, 점심시간에 간식을 받으러 오라고 하였다. 나눠줄때 반응은 오~~~하면서 엄청 좋아한다. 역시 먹을게 최고지.ㅋㅋ 사용기한은 2주이다. 그 안에 안오는 사람은 따로 불러 상담해야 하기 때문이다. 대신, 간식을 다 먹을때까지 교무실에서 나갈수없다. 자연스럽게 학교생활에대해서 얘기하게되고, 부담없이 아이들과 가까워지기 좋은 방법인 것 같다. 오늘 벌써 3명 상담클리어! 간단하게 마련한 자리인데도 생각보다 진솔한 얘기가 오간다.

    2019. 3. 4. 21:49
    스타벅스에서 아인슈페너(비엔나커피) 먹는 방법

    얼마전 학교앞에서 아인슈페너를 먹어봤다. 달콤한게 씁쓸하고 진짜 맛있었다 ㅜㅜ (아직도 생각남.) 아인슈페너는 이름은 특이한데 그냥 아메리카노+휘핑크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비엔나커피라고도 부른다. 카페에서 먹던 그 맛이 생각나서 스타벅스로 향했다. 카페인을 잘 못 먹으니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아이스를 시키고, 휘핑크림을 추가했다. 그리고 셀프바에서 초코가루를 뿌렸다. 비주얼은 그럴싸~~ 마셔보니 그 맛이 되살아났다. 빨대로 좀 저었더니, 크림이 다 녹아버려서 라떼처럼 되버렷다 ㅠㅠ 이건실수... 또 생각나는 맛이다. 다음에는 집에서 휘핑크림을 사서 해봐야겠다. 잘만하면 학교에서도 만들어먹을수 있을듯?!

    2019. 3. 2. 21:55
    작년 이맘때

    잠이 안와서 작년 이맘때 쓴 글을 찾아봤다. 지금보면 좀 웃기지만 그래도 내가 아는 것은 최선을 다해 적었던것같다 ㅋㅋ 지금은 신학기에 대한 걱정조차도 없는것같다. 그냥 무념무상..ㅋㅋㅋ 신학기 수업준비도 그냥저냥 무난하게 흘러가는것같다. 작년 동료쌤의 아이디어를 많이 배워 적용해보고, 나에게 부족한 점을 확실히 알게되었기 때문이다. 벌써 2단원 구상중이다.. 올해도 쓸 만한 주제 좀 고민해볼까?

    2019. 2. 26.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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