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에서 땀을식히며

2019. 8. 15. 03:24일상이야기/여행

빅시를 대여해서 호텔에서 몬트리올 미술관 입구까지 다다르니 좀 지쳤다. 마침 네스프레소 카페가 보여 들어갔는데, 브랜드 전시장 같은곳이었다. 네스프레소 기계도 팔고 커피도 만들어주는.

바리스타에게 달고 시원한 음료를 추천해주라고 했는데 아이스바닐라라떼를 만들어줬다. 시원한 곳에서 잘생긴 남자가 만들어준 맛있는 음료를 먹으니 정말 기분이 좋았다.

시간관계상 10분 정도 있다가 미술관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