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우버택시 사용하기

처음 캐나다에 왔을때는 우버가 켜지지 않았다.
서비스 제한구역이라고 떴는데,
앱을 삭제한 후 캐나다 번호로 다시가입하니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자유여행을 하면서 짐이 많으니 택시를 탈일이 있는데, 그때마다 우버는 정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우버 기사들은 한국 택시보다 훨씬 친절하고, 전문적이다. 짐을 싣거나 내리는 것도 도와주고 안전운행하며, 근처 여행지를 추천해주기도 한다. 승차거부도 없다. 우리나라에도 빨리들어왔으면 ㅜㅜ

사용방법
출발지, 목적지를 입력하면 된다.

이런식으로 예상가격이 뜨는데 확인을 누르고 콜하면 근처 우버중 하나가 매칭된다.
지도에서는 근처 우버택시가 어디있는지도 뜬다.

내일 새벽 공항으로 가기위해 승차예약도 해두었는데 택시옆에 시계가 그려진 버튼을 누르면 된다.
그러면 이런 창이 뜬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누르면 끝!
내일아침에 잘 잡아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