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았던 퀘벡의 호텔 푸르(hotel pur)

2019. 8. 6. 03:09일상이야기/여행

이번 여행은 숙소에서부터 성공이었다.
아주 만족스러웠기에 후기를 남긴다.

퀘벡 중앙역에 내려 예약한 호텔 푸르로 향했다.
우버를 타니 한 10분정도 걸렸던 것 같다.
아침 9시쯤 너무 일찍 도착해서인지 체크인이 안되었고, 짐을 맡긴 채 나와야했다.
로비만봐도 시설은 어마어마해보였다.
안락한 의자들과, 당구대가 있었고 1층카페와 레스토랑이 있었다.

이건 내가 앉아있었던 안락의자. 너무좋았다.

체크인을 하지못해 아쉬움을 뒤로한 채 저녁에 왔다.
저녁9시가 되어서야 호텔에 도착하여 체크인을 했는데, 글쎄!
트윈 방이 모두 나가 1인실 2개를 준다는 것이다!
이런 행운이 있나?
심지어 침대는 킹사이즈였다.ㅋㅋ

방도 너무 좋아 감동받음.ㅜㅜ

이런 방이라면 퀘벡시티 돌아다니는것보다 호캉스가 더 좋을것같다!!내일은 늦잠자고 12시에 나가야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