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꾼 작은 우연들을 읽고

2019. 1. 6. 23:41일상이야기/그냥

도서관에서 발명에 대한 책을 찾다가, 이 책을 발견하였다.
발명에 대한 수업 아이디어를 얻을까 해서 찾아본건데, 순전히 우연에 의한 발명만 있었다 ㅜㅜ(책 제목을 대충보고..)

그래도 내용은 나름대로 알차고 재미있었다.
다이너마이트, 웃음가스, 청진기 등 여러 발명품이 발생한 비화(?)를 자세히 알려줘서 술술 읽히고, 일반인도 발명을 할수있다는 자신감이 든다.
그래도 일단 발명특허를 등록할 돈과, 연구를 할수있는 능력이 기본으로 되어야겠지.

헌데 발명만 하다가 굶어죽은 사람도 많다. 발명가는 사업수완도 좋아야한다...

결론 : 발명가란 힘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