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을 가다
2017. 1. 24. 01:25ㆍ일상이야기/여행
마일로에게 뉴욕에서 어디를갈지 추천해주라고 했더니 단연 메트로폴리탄 메술관을 꼽았다.
그래서 가보기로 결정 ㅋㅋㅋ
가는길에 커피를샀는데, 들어갈때 음료는 입장불가능하단다 ㅠㅠ 맨손으로 가야한다.
대충 가방검사하고, 티켓을사러갔다.
티켓링크에서 오디오해설을 7달러에 빌리고 입장권을 받았다.
자동기계도있긴있는데, 줄이없어서 그냥 사람에게가면된다. 루브르의 3시간 줄을 생각해보니 여긴 정말 양반이었다.
입장료는 없다!!!!자국의 미술품이 30%이하이면 국제법상 미술관 입장료를 받을수없기때문이다. 그대신 추천기부금이 써있었다 ㅋㅋㅋㅋ
그러니 각자 알아서 내면된다.
오디오는 원래 영어해설인데 한국어버전을 빌리면 한글해설도 가끔나온다.
(미술작품 아래 설명제공하는 작품의 번호가 써있는데 그번호를 누르면 설명이나온다.)
참, 들어가기전에 가방과 옷을 무료로 맡길수있다. 겨울이라 패딩을입고왔는데 맡겨뒀다. 근데 심지어 공짜였다 ㄷㄷㄷ 토욜이라 운영시간도 길어서 여유로웠다. 옷을 맡기면 주는 식별카드는 알아서 보관한다 ㅎㅎㅎ
그렇게 해설을 따라 이집트관, 로마관, 유럽관 등을 둘러보았다. 한국관이랑 미국관은 하나도 안궁금해서 스킵했다. (한국고궁박물관이 더낫겟지)
이집트관에서 문명의 시초를 보고, 경외감을 느꼈다. 이걸 4000년전 사람이 만들었다는게 믿기지가 않았다. 아무렇게나 만든게아니고 정말 형상문자가 써있고, 디테일도 믿을수없었다.
작품을 하도많이봐서 마지막엔 거의 지겨울정도였다. 배가고파서 박물관 안 터페에서 샌드위치를 시켜먹었다.
기념품점도 둘러보고...도저히 살게없어서 그냥나왔다^^ 친구도 그냥 1달러짜리 뱃지하나를 샀다.
언젠가 작품을 fully completly 관찰할 수있는 날이 있을까?
그래서 가보기로 결정 ㅋㅋㅋ
가는길에 커피를샀는데, 들어갈때 음료는 입장불가능하단다 ㅠㅠ 맨손으로 가야한다.
대충 가방검사하고, 티켓을사러갔다.
티켓링크에서 오디오해설을 7달러에 빌리고 입장권을 받았다.
자동기계도있긴있는데, 줄이없어서 그냥 사람에게가면된다. 루브르의 3시간 줄을 생각해보니 여긴 정말 양반이었다.
입장료는 없다!!!!자국의 미술품이 30%이하이면 국제법상 미술관 입장료를 받을수없기때문이다. 그대신 추천기부금이 써있었다 ㅋㅋㅋㅋ
그러니 각자 알아서 내면된다.
오디오는 원래 영어해설인데 한국어버전을 빌리면 한글해설도 가끔나온다.
(미술작품 아래 설명제공하는 작품의 번호가 써있는데 그번호를 누르면 설명이나온다.)
참, 들어가기전에 가방과 옷을 무료로 맡길수있다. 겨울이라 패딩을입고왔는데 맡겨뒀다. 근데 심지어 공짜였다 ㄷㄷㄷ 토욜이라 운영시간도 길어서 여유로웠다. 옷을 맡기면 주는 식별카드는 알아서 보관한다 ㅎㅎㅎ
그렇게 해설을 따라 이집트관, 로마관, 유럽관 등을 둘러보았다. 한국관이랑 미국관은 하나도 안궁금해서 스킵했다. (한국고궁박물관이 더낫겟지)
이집트관에서 문명의 시초를 보고, 경외감을 느꼈다. 이걸 4000년전 사람이 만들었다는게 믿기지가 않았다. 아무렇게나 만든게아니고 정말 형상문자가 써있고, 디테일도 믿을수없었다.
작품을 하도많이봐서 마지막엔 거의 지겨울정도였다. 배가고파서 박물관 안 터페에서 샌드위치를 시켜먹었다.
기념품점도 둘러보고...도저히 살게없어서 그냥나왔다^^ 친구도 그냥 1달러짜리 뱃지하나를 샀다.
언젠가 작품을 fully completly 관찰할 수있는 날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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