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일천 나들이

2019. 2. 26. 03:11일상이야기/그냥

오늘은 언니를 따라 봉일천에 다녀왔다.
다행히 깅스키친이 열어서 점심을 먹고, 엄청나게 커다란 투썸플레이스에 갔다.
진짜 컸다... 웬만한스타벅스 2~3개를 한층으로 붙여놓은 크기였다.

디카페인 음료가 없어서 녹차라떼를 시켰는데, 펄 추가가 가능했다!
안그래도 얼마전 버블티를 먹고싶었는데, 잘됐다 하고 시켜봤다.

맛있었다. 공차가 아니어도 버블티를 즐길 수 있다니♥
기억해놓고 다음에 또 이용해야지.

그런데 녹차에도 카페인이 들어있나보다. 잠이도통인온다.ㅜㅜ 다음에는 카모마일이나 마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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