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여울 마을
2018. 12. 24. 23:46ㆍ일상이야기/여행
짧은 국내여행을 다녀왔다.
부산으로!
세번째 방문이었는데, 평소 스타일대로 아무준비를 안하고 갔다.
다시가고싶었던 방문지는 단 한곳이었는데, 흰여울 마을이었다.
여러 영화에서 골목촬영지로 나오는데, 가파른 골목과 집들이 모여있는 마을이다.
차도와 떨어져있어 경적소리가 안나고, 벽화나 카페가 많아 일상과는 동떨어진 느낌이 든다.
마치 그리스의 산토리니 마을같은 느낌?
풍경좋은 카페들 외에 별건 없었지만 주거공간이라 조용히 해야 한다는 점이 주의사항이었다. 한적했다.
아, 길고양이도 많았다.
나중에 시간이 된다면 풍경좋은 곳에서 커피한잔을 마시며 드로잉을 해보고싶다.
12월 말인데도 햇볕이 너무따사로워 마치 봄같았고, 롱패딩을 벗고 다녔다. 그냥 부산자체가 따뜻해서 그런것 같기도 하다.
여름에오면 힘들것같다.
가만히 바라봐도 시간이 금방가는 곳이다.
부산으로!
세번째 방문이었는데, 평소 스타일대로 아무준비를 안하고 갔다.
다시가고싶었던 방문지는 단 한곳이었는데, 흰여울 마을이었다.
여러 영화에서 골목촬영지로 나오는데, 가파른 골목과 집들이 모여있는 마을이다.
차도와 떨어져있어 경적소리가 안나고, 벽화나 카페가 많아 일상과는 동떨어진 느낌이 든다.
마치 그리스의 산토리니 마을같은 느낌?
풍경좋은 카페들 외에 별건 없었지만 주거공간이라 조용히 해야 한다는 점이 주의사항이었다. 한적했다.
아, 길고양이도 많았다.
나중에 시간이 된다면 풍경좋은 곳에서 커피한잔을 마시며 드로잉을 해보고싶다.
12월 말인데도 햇볕이 너무따사로워 마치 봄같았고, 롱패딩을 벗고 다녔다. 그냥 부산자체가 따뜻해서 그런것 같기도 하다.
여름에오면 힘들것같다.
가만히 바라봐도 시간이 금방가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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